용인 고기리 숲속뷰 대형 베이커리 맛집 카페 몽르베 MONT LEVE

고기리 베이커리 카페 맛집 숲속뷰 산뷰가 멋진 몽르베 카페

가족들과 함께 갔을 때,
친구들과 함께 갔을 때,
" 빵 맛있다~!"라는 소리 무조건 들었던 고기리 베이커리 카페 "몽르베"
주차하기도 편해요~ 주차 가능 2군데 있어요~

고기리 끝자락에 위치한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몽르베 카페

처음 몇 해전에 갔을 때가 더 좋았지만,

그래도 꾸준히 찾아가는 또 간집입니다.

처음에는 뷰 맛집이라서 찾아갔고,

그다음엔 시골 한적한 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가 좋아서 또 가고,

빵이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,

그렇게 몇 번을 가는 곳입니다.

1층의 정원 느낌의 테라스는 날이 좋을 때 사람이 많아요~

2층은 통창뷰라 창쪽을 바라보는 자리가 인기가 많습니다.

2층 테라스에서 고기리가 한눈에 들어와요~

크기는 똑같지만, 예전보다 빵의 종류나 수가 줄어들고 있고,

앉는 좌석도 더 줄어든 느낌이에요. 가구도 거의 바뀌었어요.

갈때마다 바뀌고 있어서 사장님이 바뀌는것같았어요.

나무느낌의 분위기에서 점점 알 수 없는 분위기로 변해서 안타까운...

하지만, 빵은 그대로 맛있어요.

몽르베 카페에 갈 때마다 꼭 사 먹는 빵은 바로 소프트모찌롤입니다.

처음에는 생긴 게 그냥 별로였는데

한번 먹고 어떤 날은 두 번을 사 먹었어요.

아이도 너무 좋아하고~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요!

그리고 마늘빵!

빵을 안 좋아하셨던 어머니께서 포장까지 해가신 빵입니다.

빵이 매번 같지 않고~ 빵이 많이 팔린 날도 있어요.

우리가 좋아하는 빵이 없으면,

새로운 빵을 도전합니다.

2층에 좌석이 많이 있으니, 2층에 자리를 잡고~

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어요.

어르신들이 많은 분위기,

가족들이 많은 분위기입니다.

커플도 많지만~~

조용조용하니 좋아요!

부모님과, 친구들과 함께~

여러 번~ 찾아간 고기리 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산속 한가운데 위치해서

한적하고 조용한 뷰 맛집 카페

몽르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합니다.

아침 일찍부터 문 여는 카페로도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.